"아르스쿨링"은 배움을 통해 삶의 공간을 넓혀 간다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아르(Are)"는 면적의 단위를 뜻하는 말이지만, 아르스쿨링에서의 "아르"는 삶의 범위, 지식의 범위, 배움의 범위, 꿈의 범위와 같이 삶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아르스쿨링은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리더 양성"이라는 가치로 만들어진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안에 들 만큼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거기엔 많은 훌륭한 리더가 자신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위해 아르스쿨링은 +⍺로 접근합니다. 

아르스쿨링이 훌륭한 인재를 넘어 위대한 인재를 키워내는 하나의 커뮤니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진취적이고 성공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훌륭하고 좋은 에너지가 모여 함께 활동하는 것은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합니다.

 

 

 

 

 

이 질문은 아르스쿨링이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이자 아르스쿨링의 핵심 가치입니다.

인간은 다양한 본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본성은 성장 과정에서 계발되고 발전합니다. 특히 문화와 사회적 환경, 주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받으며 형성되죠. 아르스쿨링은 이러한 본성 중에서도 교육적 측면에서 중요한 8가지 본성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이 각자의 본성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학기마다 진행되는 [Self-Test]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성장을 점검하고, 다음 학기 활동에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기 성찰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자아의 성장을 경험하게 되고, 결국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우리가 배우는 지식들은 무엇이고 그것은 어디에서 왔는가? 

세분화 되어있는 많은 과목과 분야를 꿰뚫을 수 있는 직관적인 하나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선 인간 본성 중 하나인  초월적 시각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지식은 크게 세 개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는데, 

하느님이 만든  세상  

                            <과학, 수학, 철학> 

인간이 이룩한  역사와 사회  

                           <역사, 언어, 사회, 심리, 예술, 체육, 문학>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  에 대해 배우는 것.

                 <종교, 신학>

 

이 세 개의 카테고리는 세분화된 다양한 지식을 직관적인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 내립니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것은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져 있지만 서로 관계되지 않은 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서로 연결하고 융합하여 창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초월적 시각을 통한 통찰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줄 것입니다. 

 

 

 

 

 

  아르스쿨링은 'Topic, Discovery, Travel, Camp'라는 네 가지 유닛으로 진행이 됩니다.

 

  ▶︎ Topic - 사고의 확장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방식을 아르스쿨링은 'Topic'이라 부릅니다.

"어떻게 하면 편협하지 않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한 'Topic' 방식은 매번 다른 주제로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토의와 토론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생각을 정리해 나갑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사고는 다각화되고 점점 더 확장됩니다.

아르스쿨링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Topic' 유닛부터 시작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Warm-up Question'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 Discovery - 지식의 확장

세상의 지식을 모두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새로운 정보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 가는 것이죠. 물론 누군가가 찾은 그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어떤 이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새롭지 않은 지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한 사람에게는 새롭고 호기심이 생기는 일이죠. 이러한 새로운 발견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렇게 새롭게 발견한 정보나 지식은 수집, 정리해서 아르스쿨링 'Discovery' 시간에 발표합니다. 누군가의 새로운 발견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호기심으로 다가가 새로운 지식의 출발이 되기도 합니다.

 

 

"'Discovery' 시간에는 모두가 학생이고 모두가 교사입니다."

 

 

사람마다 관심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누군가 어떤 분야에 심취하게 되면 전문가에 버금갈만한 지식을 갖추게 되기도 합니다. 흔히 '마니아'나 '덕후'라고 불리는 이들은 호기심과 열정이 대단한 사람들이죠.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지식을 공유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나게 커질 것입니다. 더 많이, 더 깊이 그 지식에 관해 파고 들어갈 것입니다. 

'Discovery' 유닛은 그러한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장입니다. 정보와 지식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식 간의 융합도 일어나게 됩니다. 바로 창조의 시작이 되는 것이죠.

'Discovery' 유닛은 꼭 지적인 분야만 발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다양합니다. 그림일 수도 있고, 코딩이나 영상 제작, 그리고 화초를 키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Discovery' 시간에는 다양한 분야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발견한 것을 자랑하세요. 그리고 서로 칭찬해 주세요.  

 

  ▶︎ Travel - 경험의 확장

책이나 교실을 넘어서는 영역이 있습니다. 경험의 영역이죠. 여행을 준비하는 것부터 목적지까지 가는 길목에서 보게 되는 많은 것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해 직접 알아보며 얻게 되는 모든 것들이 오감을 통해 경험이 되고 자신만의 기억과 지식이 됩니다. 

여행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어지게 합니다. 좁은 우물에서 벗어나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이죠. 가끔은 좁은 사각형 교실을 떠나 세상이라는 넓은 교실에서 공부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아르스쿨링에서는 매달 여행을 떠납니다. 소소하게 떠나는 가벼운 여행이지만 시간이 흘러 몇 년이 지나면 꽤 많은 곳을 여행하고 경험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Camp - 취미의 확장

혼자 할 수 있는 취미, 여럿이 같이 할 수 있는 취미, 계절별로 할 수 있는 취미 등 다양한 취미를 갖는 것은 인생의 질을 높이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취미는 때론 사교적이기도 하며 때론 에너지 충전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인생의 굴곡 중 힘든 시기에 훌륭한 보호막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흔히 취미는 가족과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는데 아르스쿨링에서는 'Camp'를 통해 평상시에 해 보지 못할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취미를 익혀나가게 합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 아나톨 -

 

 

 

 

 

 

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마인드 교육"입니다. 개인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지는 사실 어떠한 마인드로 살아가느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일반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이는 좋은 마인드가 그들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하는 결과입니다.

"아르스쿨링은 특별히 이런 분들에겐 최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