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오로 장학회 프로그램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에요.
체험은 두 종류로 나눠서 진행했어요.
한쪽은 도자기를 만들고 한쪽은 하얀 컵에 그림을 그리는 거였어요.
물레 체험도 해봤답니다.
물레를 처음 돌려본다면 완성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만큼 물레가 어렵답니다.
전문가는 쓰~윽 한번 내려갔다 올라오면 그릇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여기는 다 만든자들의 휴식처...
응??? 준성이 표정이 강아지랑 비슷하네요.
순진하게 나왔는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