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쿨링 활동

postedAug 31, 2018

2018 아르스쿨링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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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리포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여느 해수욕장과는 달리 이곳은 사람이 그렇게 붐비지 않아요.

이곳으로 오는 대중교통이 없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거 같습니다.

근처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이곳으로 오려면 산을 하나 넘어야 하지요.

그래서 자가용이 아닌 이상 오기 힘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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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물놀이를 하러 해변으로 출발합니다.

썰물 때라 물이 꽤 많이 빠졌네요.

마치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한 장면 같은 이 포스(?)는 뭐죠?

그동안 소수였던 바오로 장학회의 고등부 남학생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봐요. ㅋㅋㅋ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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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은 물놀이 대신 에어컨이 나오는 추운(?) 방안에서 재미나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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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영화 "서부의 광야"처럼 세피아 느낌으로 나왔어요.

이제는 바비큐 파티 시간입니다.

위원장님과 멘토들을 중심으로 불을 지피고 다들 테이블을 준비하며 음식을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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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확실히 고학년이 되니 알아서 자기 할 일을 찾네요. 훌륭합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점점 풍요로워지는 WTP 캠프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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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대항으로 윷놀이를 했습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것은 분명 기억하는데... 어느 조가 이겼는지는 도대체 기억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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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하는 포스트 게임입니다.

예전엔 수련회에 가기만 하면 꼭 했던 프로그램 중 하나지요.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수련회도 사라지고 포스트 게임도 사라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마련했습니다.

"돌아온 포스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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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포스트가 있으며 각 포스트는 인도, 브라질, 미국, 한국, 중국, 케냐라는 나라입니다.

다른 포스트로 이동하기 전에 미션을 완수해야 하며 미션 완수시 다음 포스트(나라)에 들어갈 때 그 나라에 바칠 진상품을 줍니다. ex) 더운 나라 케냐에 바칠 진상품 - 물

다음 포스트에 도착한 조원들은 그 나라 말로 인사를 해야 입국이 가능하며 들고 간 진상품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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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브라질입니다. 

미션은 삼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만보기 숫자를 올리는 미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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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아프리카 케냐입니다. 부족의 보물을 훔쳐 도망간 도둑을 잡아 오는 미션이지요.

저기 그 도둑이 치타처럼 도망갑니다.

그런데 하이에나가 더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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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둥둥 떠 있는 백조는 바로 하와이섬입니다.

하와이 포스트는 하와이섬에 올라가는 게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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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코스로 만든 한국 포스트입니다.

이곳에서는 화채를 만들어 먹는 미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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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포스트는 난이도가 높아지는 요가를 따라 하는 미션이예요.

아무래도 몸이 유연한 학생이 많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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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와 다른 조가 한국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박을 긁고 있는 강빈이의 모습이 마치 참치 해체 쇼를 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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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게임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인간 줄 잇기를 했어요.

옷이나 소품을 써도 된다고 하니 슬리퍼나 모자 등을 이용합니다. 

예전엔 보통 남학생들이 웃옷을 벗곤 했는데... 얘네들은 좀처럼 벗질 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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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건 마치............................................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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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포의 해도 뉘엿뉘엿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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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몫을 다하고 생을 마친 백조 튜브. 이정철 신부 作. 2018>

 

제 할 일을 마치고 생을 마친 백조 튜브가 황혼의 빛과 함께 쓸쓸히 저물어 가는 걸 발견했어요.

"수고했다. 다음 생에엔 더 오래 즐기다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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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준비한 저녁을 함께 먹고 포스트 게임에서 이긴 조에게 선물을 줬어요.

이긴 조와 진 조에게 차등으로 음료수와 과자, 그리고 불꽃놀이 세트를 나눠줬는데

훌륭하게도 함께 먹고, 함께 즐기자는 얘기를 학생들이 해서 좀 놀랐답니다.

경쟁도 필요하지만 그러한 경쟁도 결국 상생하기 위한 경쟁이라는 걸 이해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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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불꽃처럼. 박참솔 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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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박 3일간의 아르스쿨링 - 바오로 장학회 여름 캠프 아듀~

 


ARSCHOOLING ACTIVITIES

아르스쿨링 활동 사진

  1. 아르스쿨링 Discovery

  2. 도자기 만들기 체험

  3. 2018 아르스쿨링 여름캠프

  4. 스타필드 몬스터 스포츠

  5. 아르스쿨링 Self-Test

  6. 제2회 바오로의 날

  7. 별마당, 롯데월드타워

  8. 양궁 카페 체험

  9. 허브 아일랜드

  10. 바오로 장학회 이고그램

  11. 젠더 교육 토론

  12. 갤러리 현대, 화폐 박물관

  13. 아르스쿨링 Discovery

  14. 전쟁기념관, 다빈치 전

  15. 바오로 장학회 졸업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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