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의 날이 2회를 맞이했습니다.
졸업생들과 더불어 함께 했었던 멘토들과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한 모임이에요.
매년 모이는 것이기에 올해 못 온 학생들과 멘토들도 내년엔 볼 수 있겠죠?
올해는 재작년 졸업생인 정민이 그리고 올해 졸업생인 채림이와 여은이가 왔어요.
멘토는 성훈쌤과 상선쌤이 함께 했어요.
경주쌤은 일정이 있어서 못 오시고 대신 과일 두 박스를 보내주셨답니다. 감사해요~ *^^*
바오로의 날 프로그램의 시작은 Topic이었어요.
주제는 "행복과 성장"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분들의 근황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주제였던 거 같아요.
액자 만들기 작업을 하는 장학회 멘토, 멘티.
의외로 다들 정말 열심히 만들었어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작업이었는데 모두들 신중하게 만드느라 예상 시간을 넘겨서까지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그래서 그런가 멋진 액자들을 만들었어요.
액자 속 사진은 제2회 바오로의 날을 기념해 찍은 단체 사진을 넣었어요.
액자 만들기 작업하는 모습들이에요.
독사진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ㅋㅋ
그래서 가장 잘 나온 문희쌤 사진으로 오늘의 글을 마칠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