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르스쿨링 Travel은 현민이가 준비했어요.
여행 장소부터 식당과 예산까지 모두 현민이 혼자 준비했어요.
미비한 부분은 미비한 대로 배워나가는 것이지요.
실수와 실패 모두 배움의 방법이니까요.
이번 여행엔 DSLR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다른 때와는 달리 학생들이 잘 찍혀 주네요.(전에는 사진 찍는다 싶으면 도망 다녔음.)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오는 걸 확인하고 나서부터 포즈도 잡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모델 포스 좔좔 흐르는 사진이 나오게 되었어요.
다음엔 좀 더 컨셉을 두고 찍어봐야겠어요. ㅋㅋ
허브 아일랜드는 아기자기하게 사진 찍기 좋은 곳 같아요.
게다가 어딜 가든 허브 향을 맡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여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가 쇼핑 삼매경이에요.
물론 Window Shopping이 대부분이지만요. ^^
여학생들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했어요.
몇몇 학생은 목걸이를, 몇몇은 립클로즈를 만들었어요.
용제는 만들기 대신 체험장 옆에 있는 온실 하우스에 갔어요.
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곳이에요.
실내에 나무가 울창하게 나 있어서 그런 듯해요.
당나귀에게 당근을 주는 체험장이에요.
깍둑 썰은 당근 한 컵을 구입해서 당나귀에게 먹이는 방식입니다.
손바닥에 당근을 올려서 주는 방법도 있고 꼬치에 끼워서 주는 방식도 있는데
학생들은 무서웠는지 손으로는 못 주고 꼬치에 끼워서 주네요.
늘 이렇게 밝은 모습이 유지되길 바라며
이번 여행도 즐겁게 잘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