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기다림 없이 리프트를 탈 수 있었네요.
평일에 오면 좋을 듯한데 그러면 회사를 다니는 멘토가 올 수가 없어요.
강빈이와 참솔 멘토와 함께 정상에 있는 휴게소에서 따끈한 오뎅 국물을 먹었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 스키 부츠를 신은 발까지 시려웠어요.
정말 따뜻한 국물이 절실 했답니다.
중급 슬로프에서 탄 강빈이와 참솔 멘토의 사진은 많은데...
초급에서 탄 태진 멘토와 문희 멘토와 눈썰매를 탄 채림이와 여은이의 사진이 별로 없네요.
내년엔 많이 찍어줘야겠어요. ㅋㅋㅋ
이번 시즌 스키캠프는 지나갔으니까요.
아! 채림이랑 여은이는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졸업하거든요. *^^*
다 같이 단체 사진을 찍고 이번 시즌 스키 캠프를 마칩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