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채우기 위해(?) 파주에 있는 "지혜의 숲"을 찾았어요.
이곳은 출판 단지 안에 있는 도서관으로 기증받은 책으로 운영하는 곳이에요.
천장까지 닿아있는 책장으로 영화에 나오는 분위기 있는 도서관 같아요.
이곳 지혜의 숲은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책을 고르는 포즈로 한 장씩~!! ㅋㅋ
저녁은 근처에 있는 고깃집에서 배불리 먹었어요.
사진을 보니 음식이 나오기 전 뭔가 재밌는 얘기가 오갔나 봐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