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쿨러들과 함께 "어콰이어"라는 보드게임을 했어요.
어콰이어는 경제와 관련된 보드게임 중 하나에요.
1964년 발매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랍니다.
경제와 관련된 게임을 크게 둘로 나눠보자면 모노폴리와 어콰이어로 나눌 수 있어요.
모노폴리가 부동산 게임이라면 어콰이어는 주식 게임이지요.
어콰이어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주식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줘요.
또한, 회사가 어떻게 성장하고 다른 회사와 합병을 할 때 주식 시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준답니다.
자본주의 경제를 백번의 설명하는 것보다 게임을 통해 배우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돈의 흐름 또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연스레 습득하게 해줍니다.
실제 돈은 아니지만, 돈을 버는 재미를 알게 해 주는 게임이에요.
그러나 여기서도 성향이 드러납니다.
돈을 움켜쥐고 흐름을 만들지 않는 성향과 화끈하게 지르면서 원활하게 흐름을 만드는 성향.
전자는 안정된 경제를 이룰 수 있고 후자는 더 크게 부를 확장할 수 있지요.
어떤 게 좋은 건지는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어쨌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의 흐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건 확실하지요.
아르스쿨러는 아직 안정된 경제를 선택한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