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가 야구와 관련된 직업들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와 발표했어요.
예전에 알려줬던 마인드맵 형식으로 준비를 해왔네요.
마인드맵 형태로 만들면 이해하기 좋게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원고를 보지 않아도 쉽게 발표를 할 수 있답니다.
야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여학생의 끊임없는 질문에 답을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고 웃겨서 다들 빵 터졌습니다.
정화가 Discovery 해 온 것은 "Feminism"이었어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이해해서 설명하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제가 준비한 Discovery는 "1시간은 왜 60분으로 나누는가?"였어요.
수학의 인문학적 접근이지요.
짧게 나눠서 하기 위해 오늘은 1편만 얘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