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르스쿨링 Travel은 MMCA와 북촌 탐방을 했어요.

국립현대미술관은 시기별로 새로운 작품을 전시하기에 텀을 두고 다시 방문하면 늘 새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전시회 중에 이건희 컬렉션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따로 예약해야 하고 게다가 예약이 꽉 차 있어서 갈 수가 없었어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이건희 컬렉션도 꼭 볼 생각입니다.

 

 

 

 

 

 

북촌도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 같네요.

코로나 이전엔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였는데 지금은 너무나 한산합니다.

그러나 사진찍기엔 아주 좋은 시기인 거 같아요. 

관광객들이 많으면 마음에 드는 배경에서 사진 찍으려면 기다려야 하거든요.

 

저녁은 삼청동 수제비 집에서 먹었는데 사람이 북적이던 삼청동에도 임대를 써 붙인 공간들이 많았어요.

그만큼 코로나 시기는 모든 이에게 어려운 시기인 거 같아요.

하지만 인생은 멀리 봐야 하기에 지금의 어려움도 극복해 내야 하겠지요.

"초월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아르스쿨링의 모토 중 하나예요.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